[패션] 구두관리엔 삼나무 슈트리로..atelier de cordonnier

 

 

 

 [패션] 구두관리엔 삼나무 슈트리로..

'atelier de cordonnier'

 

 

 

아주 가성비 좋은것 같다.

저렴한 걸 찾아서 산 이유도 있지만

굳이 비싼 제품이 필요있나 싶더라.

사실 귀찮아서 슈트리 잘 안쓰는게 문제..;;

 

오래된 나의 금강 리갈

오래되어도 질리지 않는다
나의 안목이 맞았다
클래식함에 심플함이 진리다
정장에도 캐쥬얼에도 어디든 매치가 쉽다
이제는 빈티..가 되버려서 아쉽지만..

새생명을 주기도 어렵고..
모양이나 변하지 않고
바로잡고 있게끔
거금들여 슈트리 하나 샀다.
네이버 통해서 할인도 크게했으나..
2만원대..

(38~39사이즈)

내 구두는 255
38~39사이즈의 마지노선은 255사이즈 구두다

워커는 255사이즈인데도
저 슈트리가 헐거워 맞지가 않다.


 
 
 

앞볼

여기에 나사 조절해서 앞볼 조절





 

묵직하다
중간에 연결된 쇠에 스프링이 연결되있는데
강한 장력이라 작은신발에 넣으면 슈트리 때문에
신발이 못나게 바뀔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삼나무 향이 좋다
한 달 지났는데 삼나무 향은 계속 유지되더라


이렇게 나의 쇼핑은 계속된다



"차린건 없지만 한 젓가락 들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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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몇자 더 적어보자면

사이즈는 신발 사이즈와 동일하게 주문하는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