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아드리안]
테슬로퍼는 생각지도 않다가
인스타그램으로 착용샷을 본 순간
이건 꼭 사야해! 하면서
다음날 바로 롯데시장으로 달려갔다.
실물은 본 순간
원래 구매하려고 리스트에 올려놓았던
파라부트 미카엘은 잠시 잊게되었다.
소량 재입고 된 상황이라고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260사이즈를 게레겟겟!!!
더 기분좋고 뿌듯하다.
실물은 이러하다.
디테일샷
디테일샷
디테일샷
디테일샷
디테일샷
신발 신는것도 정말 힘들다.
발등브레이커
고운 내 발등에 조금씩 상처가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의 피부 재생능력이 나쁘지 않기에..게의치 않는다.;;
역시나 소문대로 발등 브레이커가 확실했다.
그리하여 사자마자 신문지를 억지로 끼워넣어 발등쪽을 늘였다.
3일 정도 늘이다보니 그나마 신을만하다.
통이 큰 바지나 통이 좁은 바지나 어디에나 어울리는듯..
너무 만족하고 마음에 드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테슬로퍼
하나 더 구입하고 싶을만큼 편하고 이쁘다.
<오늘의 뽐내기>
닥터마틴 아드리안 테슬로퍼 구매후기
사이즈는 본인 사이즈보다 반사이즈 크게 신는게 좋은 것 같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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