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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삶/멋

[멋]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후기_기념일을 특별하게..





[]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후기_기념일을 특별하게..






기념일은 아니었지만

기념으로 한번 가봤다.


영화 1+1쿠폰이 있어서 갔는데

영화보다 밥 값이 더 나왔다.

이런곳인줄 몰랐으니..



일단 리뷰 올려본다.


우선 입구에서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볼건지

영화를 보면서 식사를 할건지 물어보더라.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영화 시간을 정하였다.



씨네드쉐프





영화 1+1 쿠폰

이 쿠폰 덕에 와봤다.






런치코스가 괜찮다 생각했는데...

가격에 비하면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다.






런치코스B

이정도는 되어야 좀 먹을만하네..

일단 고기가 들어갔으니..











쉐어테이블

말 그대로 '식탁 공유'






에피타이저






파스타, 디저트, 사이드






메뉴들






코카콜라가 무려 5천원이군







실내는 이러하다.






식전빵






크림수프

최악이었음





볼로네제 파스타

나는 소식가이다.

그럼에도 양이 실망스럽다.







59,000원짜리

립아이스테이크

조금 실망스럽네...






영화보러 입장

우리밖에 없네?!







이제 영화 시작하는데도

우리 밖에 없네?!






침대는 영화보기 불편할 것 같아서

소파로 선택!

소파도 그렇게 편하지는 않더라.

잠들기에는 좋겠다.






영수증



영화관 통으로 빌려서 마음 편하게 영화도 보았고(평일 낮)

양은 적었지만 맛있게 먹었고

기분좋게 기념일로 만들었으니

만족스러웠다고 후기를 남기고 싶다.


오늘 리뷰는

내가 쓰면서도 너무 진지하다 싶을 정도로

진지하게 마무리한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끝 ^_^